그린 뉴딜 대장주 TOP 5 알아보기

그린 뉴딜 대장주 TOP 5 알아보기 (테마주 / 관련주)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 뉴딜 정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분류하여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까지 31조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55만개 수준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2023년 부터 2025년 까지는 45조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디지털화와 환경부문의 개선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많은 예산이 투입됨에 있어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관련 주식 테마도 형성되었다.

 

 

한국판 뉴딜정책 중 그린 뉴딜(Green New deal),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

 

그린 뉴딜 대장주 TOP5 를 알아보자

 

한국판 뉴딜정책 중 "그린 뉴딜(Green Newdeal)"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핵심과제로 꼽히고 있다. 그린뉴딜이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어우러져 일자리 생성과 고용시장 안정, 경기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발표한 그린 뉴딜 정책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그린 뉴딜을 구분하여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 공공시설의 제로 에너지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선도프로젝트,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 그린뉴딜 선도 100대 유망기업 및 5대 선도 녹색산업 육성, 저탄소/녹샌산단 조성

•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 에너지관리 효율화,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 친환경 차량/선박 전환

 

그렇다면 위와 같은 전략아래 시행되는 <그린 뉴딜 대장주>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그린 뉴딜 대장주 신재생에너지/수소차/전기차 와 관련하여 TOP5 를 선정하여 분석해보자

 

 

그린뉴딜 대장주 TOP5 - <유니슨>

 

유니슨 최근 주가

유니슨은 풍력 발전 관련하면 제일 먼저 움직이는 전통강자이다. 풍력 발전 관련 대장주라고 할만하다. 

삼강엠앤티와 고민하다 유니슨을 TOP5에 랭크했다.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운영, 유지보수 사업등을 메인으로 한다. 강원 풍력 발전단지(98MW), 영덕풍력발전단지(39.6MW) 등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국내 핵심 풍력 EPC(설계, 조달, 시공) 기업으로 탈원전 정책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7% 수준에 불과하지만 2040년 까지 최대 35% 까지 높이는 '제 3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확정짓기도 했다.

 

 

풍력 발전 유니슨 홈페이지 참조

다만 최근에 회사 매출액이 점차 하락하여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다만 전통 강호 답게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규모로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재발전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풍력 발전의 분야 사업에 대해 이미 갖추어진 인프라와 프로세스로 테마주로 하여금 엮였을때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린뉴딜 대장주 TOP4 - <LG화학>

 

LG화학 최근 주가

그린뉴딜 정책 발표이전 부터 2차전지와 관련하여 이미 지속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던 종목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친환경 성장 패러다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하여 각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과 맞아 떨어져 연신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LG화학의 연구 조직 : 전지사업본부 조직

이미 상당 수준 상승하였으나 2차전지, 태양광, 연료전지 등과 관련하여 그린 뉴딜과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직도 상승여력이 있다고 하겠다. 다만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에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발표하는 등 자체 구축 가능성을 일부분 보여준다면 2차전지의 단독 체계에 대한 우려로 조정이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이 조정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대대적으로 국가 정책에 기반한 한국판 뉴딜 정책은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기업들과의 연계로 국내 기술을 세계에 입증하여 시장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그린뉴딜 대장주 TOP3 - <현대차> 

 

현대차 최근 주가

"그린 뉴딜에 현대차의 생존이 달렸다" 라고 내부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이는 현대차 그룹만의 생존 문제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현대차는 2트랙으로 글로벌 전기차 및 수소차 시장에 대한 전략을 갖고 있다. "2025년 까지 총 44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하였다.

 

 

현대자동차 기업 조직 전략 체계

또한 2025년 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기록하고자 하는 목표도 갖고 있다. 또한 전기차 핵심 '배터리 기술'과 관련해서도 국내 배터리 3사(삼성, LG, SK)와 배터리신기술을 협의하고 있다. 이는 국가적인 정책 지원과 맞물려 현대차 몰아주기 형태와 유사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분석한다.

 

결과적으로 그린 뉴딜 핵심은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에 있으며, 그 중심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활용하는 현대차에 있을 것이다.

 

그린뉴딜 대장주 TOP2 -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 최근 주가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 단일품목 제조기업이다. 글로벌 OEM 기업들과 친환경 공조시스템도 추진하고 있다. 한온시스템이 보유한 기술력이 관심 받는 이유는 전기차 또는 수소차 등 어떠한 형태로 기반이 형성되더라도 열 관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주가 흐름이 다소 횡보했다는 점 또한 투자 진입 시점으로 고려할만 하다.

 

그린뉴딜 대장주 TOP1  - <풍국주정>

 

 

풍국주정 최근 주가

풍국주정은 국내 시장의 약 1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주정 사업부, 산업용 가스 사업부, 수소가스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수소가스 사업무는 가정용, 산업용 수소와 수소차용 수소를 생산한다. 최근 풍국산업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영업이익이 흑자이고 재무도 나름 건전한 편이다. 

 

 

 

풍국주정 조직 목표

국내 주정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반으로 효성, SK어드밴스드, 대환유화공업, 롯데 BP 등으로 부터 수소 원료가스를 공급받아 초고순도 수소를 생산, 제조 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원료 자체를 가공하여 생산하는 기업으로 그린뉴딜과 관련하여 친환경 차량/선박등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설 가능성으로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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