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엔비디아 주가 분석 주식 전망과 예측

[NVIDIA] 엔비디아 주가(앤비디아) 주식 분석 (머신러닝)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최근 한국인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사상최고치를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주식들의 특징은 IT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4차산업 혁명이 도래하고 있다는 점에 힘입어 관련주식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처리, 자율주행 및 VR 등 다양한 기술 그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NVIDA) 주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최근 주가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자.

 

엔비디아 최근 주가는 최근 6개월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엔비디아(NVIDIA)는 어떤 회사인가?

엔비디아(NVIDIA)는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엔비디아는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를 메인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흔히들 고성능 게임에 활용하는 지포스"Geforce" 그래픽 카드를 만드는 회사가 바로 엔비디아(NVIDIA)다. Grahics Processing Units(GPU)라고 부르는 프로세서를 제작하는데 이는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음악, 영상, 가상현실 등을 구현하고 빠르게 동작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GPU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도가 높아진 이유중 하나가 더 현실과 같은 세계를 컴퓨터상에 구현함에 있어 이를 표현함에 있어 필요한 연산의 수가 많아졌고 그 속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는 블록체인의 채굴과 같은 경우에도 GPU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그림, 2D 만으로 충분했던 게임산업도 3D, VR등을 활용하게 된지 꽤 시간이 흘렀다. 이러한 고성능 게임의 구현을 위한 디자이너도 위와 같은 고성능의 연산을 처리해야하고 완성된 게임을 즐기기 위한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게임은 일부분일 뿐 빠른 연산과 많은 데이터 처리에 대한 수요는 시간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투자할만한 회사인가?

(1)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4차산업 트랜드에 중심에 서다.

 

AI(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그 외에도 많은 곳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데이터와 빠른 연산을 처리함에 있어 엔비디아의 GPU라는 하드웨어는 매우 큰역할을 담당한다. 인공지능을 구현한 어떠한 형태의 로봇이던 그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부품이 필요하다.

 

또한 공장 자동화, 고성능 게임, 가상환경의 신설, 현세계를 실시간으로 표현 등을 하기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주행 영역에서도 GPU의 역할은 매우크다.

 

 

특히 요즘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성인이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가볍게 그 갯수만 헤아려보아도 3~4개는 기본이다. 귀에 끼는 이어폰, 손목에 차는 스마트 워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등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 더더욱 고성능의 처리를 요구할 것이며 이는 엔비디아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2) 데이터센터 분야의 강자

 

GPU 전용 데이터센터 사업영역을 확장중이다.

멜라녹스, 큐물러스 등을 인수하며 데이터센터 분야에도 이익을 내기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라는 것은 단순 사용자의 최종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영역을 벗어나서 기업 또는 국가, 세계적 차원으로 사용되는 서비스가 운영되는 물리적인 센터를 의미한다.

 

이러한 점이 의미하는 바는 실적 차원에서도 GPU 1,000 개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것과 데이터센터용 GPU 1개를 판매하는 것이 동일할 수 있다는 점과 기업 이상의 조직단위에도 판매처가 들어 사업영역이 매우 크게 확대된다는 점이다.

 

엔비디아(NVIDIA)의 리스크 요소는?

(1) GPU vs AI 가속기(AI Accelerator, Deep Learning Chipset)

 

 

엔비디아의 가장 큰 리스크 요소는 위에서 언급한 대규모의 신속한 연산처리를 위한 HW 부품이 꼭 "GPU"여야만 하냐는 점이다. IT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그 트랙은 다양할 수 있다. 최근 "AI 가속기(AI Accelerator)"라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반도체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인텔 등 세계적인 IT회사가 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아래는 해당 영역에 대한 경쟁상황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아래에 Deep Learning Chipset 도 AI Accelerator와 같은 용어라고 보면 된다.

 

AI 가속기 연도별 점유

(2) GPU 그래픽 카드 정통강자의 점유율 하락 추세

 

물론 지금도 GPU 영역에서는 70% 가까이 유지하고 있으나 AMD라는 회사와 경쟁이 날이 갈 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당장 위기가 찾아온 수준은 아니라고 할수있다. 다만 그래픽 카드 영역이라는 그 파이 자체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추세(가능성)이며 그안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 조차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조금 우려되는 점이다.

 

엔비디아 플랫폼별 매출 비중 및 외장 GPU 시장 점유율 추이(신한금융투자 자료 참조)

 

엔비디아(NVIDIA) RNN+LSTM 으로 예측해본 머신러닝을 통한 결과는?

 

이번에도 역시 과거 구현한 머신러닝 RNN+LSTM 모델을 통해 미래 주가를 예측해보았다.

(지금 엔비디아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를 예측하고자 AI 머신러닝 기반 소스코드를 GPU로 활용(연산)해 결과를 확인한다는게 재미있는 점이다.)

 

월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8월 말의 주가를 예측해보았다. 그 결과 월별데이터가 많지 않아 오차율이 비교적 높았고 꽤나 많은 폭의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단순 참고치이니 재미 수준에서 확인해주셨으면 한다. 아래는 머신러닝을 수행한 그래프와 결과이다.

높지 않은 신뢰도의 예측 결과를 보여주었다.

위에서 보면 빨간색이 실제 주가이고, 파란색이 바로 직전의 결과를 통해 예측한 머신러닝 결과이다. 최근 분기의 상승을 전혀 맞추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위의 네트워크 모델을 통해 예측한 엔비디아(NVIDIA)의 8월말 예측 주가 356달러 수준이다. 최근의 급상승을 전혀 예측하고 반영하지 못한 결과이므로 동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그렇게 높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recent_data.shape: (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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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s stock price [356.27106]

 

아래 두 포스팅은 슈뢰딩거와 테슬라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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